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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김경수 경남지사의 1심 판결 두둔하는 민주당, 삼권분립에 도전"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9/02/20 [10:44]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김진혁 기자

 

[한국NGO신문] 김진혁 기자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20일 더불어민주당이 김경수 경남지사의 1심 판결문 내용 분석 결과를 발표한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 한명을 살리겠다고 사법부 권위를 훼손하고 판결불복 운동을 불러일으키며 삼권분립이란 민주주의의 대원칙을 정면 도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나라가 아주 어수선하다. 마치 진흙탕 속에서 서로 아우성치며 엉켜 싸우는 모습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자기들이 임명한 사법부를 적폐청산의 대상으로 삼으며 공격하고 있는 것이고. 대법원장을 구속하면서까지 사법농단에 회초리를 든 민주당이 공개적으로 사법부를 무력화시키고 정부여당의 통제 하에 두겠다고 나선 것"이고 "법치를 훼손하고 삼권분립을 뿌리채 흔드는 여당의 오만과 권력남용을 보면서 나라를 책임지겠다는 여당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통탄을 금할 수 없다"고 꼬집어 비판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을 향해서는 "건전한 비판과 견제로 국정운영의 균형을 잡아줘야 할 야당의 역할엔 전혀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한국당은 국회를 열어 도탄에 빠진 민생을 챙길 생각은 죽어도 없고 오로지 당권 쟁취와 역사의 과거를 돌리려는 데 급급하다"며 "전당대회는 온통 극단적 지지자들에 의해 극우정치의 잔치상이 되고 있으며, 5.18 망언으로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직은 최선의 책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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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0 [10:44]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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