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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도서관, 중소벤처기업부 ‘2019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공모사업’ 주관기관 선정
 
조응태 기자 기사입력  2019/05/21 [09:53]

[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 = 고양시 대화도서관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선정됐다. 일반형에 선정된 고양시 대화도서관은 사업 첫 해인 올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또, 사업 2~5년차까지는 성과협약에 따라 매년 지원금을 받게 된다.

 

▲ 이재준 고양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9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선정된 고양시 대화도서관을 찾았다.(사진-고양시)    

 

이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들이 창조적인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물리적 공간을 조성하고 혁신성장과 창업저변을 확산시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려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2017년 11월에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한국형 메이커스페이스 확산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대화도서관은 이를 바탕으로 기존 메이커스페이스 시설을 보완하고, 교육 프로그램과 첨단 장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메이커기반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프로젝트로 수행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설해, 지역 내에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 입문자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며, 경기북부 메이커문화 확산과 지역 내 창업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 이재준 고양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9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선정된 고양시 대화도서관을 찾았다.(사진-고양시)    

 

아울러 대화도서관에는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중부대, 경기테크노파크 등과의 실질적인 업무협업을 통한 지역 내 일반 메이커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강연과 체험들이 강화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특히, 대화도서관은 도서관의 강점인 14만권의 자료를 보유하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웹툰 스토리창작실에서 작업 중인 웹툰 작가가 상주하며, 이들이 웹툰작가를 꿈꾸는 후배들을 양성할 수 있게 직접 강의와 강연을 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웹툰 기반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3D모델링 등의 창의적인 메이커 결과물들이 지역 내 메이커 덕후들의 창업의 아이템으로 창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이재준 고양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9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선정된 고양시 대화도서관을 찾았다.(사진-고양시)    

 

유경옥 도서관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상생발전에 맞춰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을 착실하게 운영하겠다”며, “작년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에서 무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지구, 창의융합형 메이커스페이스’가 조성되고 있다. 이 공간에서 우리는 ‘상상’이라는 총알에 ‘도전’이라는 방아쇠를 당겨, ‘혁신’이라는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는 ‘고양시만의 소프트파워’를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대화도서관에서는 청사 내에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첨단장비의 이용과 교육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 ▲인공지능수학, 웹툰, 드론, 가상현실(VR), 코딩,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과 코딩 등의 창의캠프 ▲웹툰 작가를 위한 스토리 창작실을 운영 중이며, 오는 연말까지 지하 1층을 창업카페, 동아리방, 회의실, 교육장 등으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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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21 [09:53]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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